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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-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
사직서
를 내러 갑니다 .내일.

월급과 직급은 항상 사원이길 바라면서

하는 일은 부서장급이길 바라는 회사에 질리기도 했고.

입원해 있는 사람에게 목발이라도 짚고 나오라는 상사의 말에질리기도 했고,

어젠 정말 필요하다면 필요하겠지만 필요없다면 또 필요없을 회의로 집에오니 새벽 1시..

이건 뭐..-_-

차라리 6시 칼퇴근에 아르바이트 하나 뛰어도 나을 듯한 회사생활에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떠나려고요.

그때 그만 뒀어야 했는데 ..싶기도 하지만

원래 맘이란게 사람도 구해주고 인수인계도 해주고 싶은게 정상인데 잘 모르겠네요.

그냥 사직서 던지고 조용히 나올랍니다..

사원 하나 없다고 이 난리를 치는 회사가 또 있을까 싶어요.
by 月江 | 2009/10/20 16:19 | ※ MY LIFE ※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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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이신 at 2009/10/20 18:04
큰 결심 하셨군요. 저런 식으로 소모당하면 정말 사는 게 괴롭지요.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;ㅂ;
Commented by 月江 at 2009/10/22 12:28
정말..말하고 나니 후련하네요 ㅜㅜ 제가 왜 이러고 살았는지 원..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용
Commented by 세시아 at 2009/10/20 21:52
꿈의 사직서..ㅠㅠ 나 맨날 사직서 내고 싶어 몸서리 치면서 잠에서 깨곤 한다..찌붕ㅠㅠ
재충전 하고 좋은 일자리 다시 구하길ㅜ 홧팅!~
Commented by 月江 at 2009/10/22 12:29
어제부터 면접질 중..ㅎㅎ
한 달 쉬려고 했는데 걸렸음 좋겠고 막..
한 달 동안 백조가 되면 함 봐~대구나 놀러가게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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